CU, 업계 최초 '명절 휴무 자율화 제도' 시행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2019-08-14 15:02:17
▲ [사진=BGF]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명절에 휴무를 원하는 가맹점을 위해 '명절 휴무 자율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도는 가맹점주 스스로가 상권·입지 등 본인의 매장 상황을 고려해 설, 추석 명절에 휴무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제도다.

그동안 명절 휴무를 원하는 가맹점주는 본사(지역영업부)와 협의를 통해 휴무 여부를 결정해야 됐다.

CU는 올해 추석부터 이번 제도를 시행하며 휴무에 따른 지원금 중단 등의 불이익도 없다.

CU는 이달 초부터 추석 휴무를 희망하는 가맹점주를 상대로 열흘 간 신청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CU는 지난 1월 공정거래위원회가 편의점 가맹점주의 권익 강화를 위해 발표한 '개정 표준가맹계약서'를 가맹계약서에 적극 반영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 유일하게 '명절 휴무', '경조사 휴무' 등 가맹점의 영업선택권을 강화한 가맹계약서를 운영하고 있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불투명한 경영 여건 속에도 지속성장을 위해 가맹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더불어 근무여건 개선 등 가맹점의 권익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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