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17분기 연속 흑자…브라질 CSP 조업 순항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2019-08-14 17:41:01
동국제강이 주력 봉형강(철근+H형강) 판매량 증가와 원가 절감 노력에 힘입어 17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동국제강은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4949억원, 영업이익 79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45%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2조8698억원, 영업이익 127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4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동국제강은 2분기 원가 절감으로 영업 수익성을 회복한 것이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주력 봉형강 부문은 판매 증가와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 향상을 주도했다.

조선용 후판 판매 증가와 내진용 강재 및 컬러강판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동국제강 브라질 CSP 고로 제철소는 고가 슬래브 판매 달성으로 2분기 12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월 25만톤 수준의 생산을 지속하는 등 안정적인 조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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