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날씨] 태풍 '크로사' 영향 곳곳 비…영동 폭우 대비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2019-08-15 08:46:20

현재 태풍 '크로사'의 앞자리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고 있다. 서울은 아직은 흐린 하늘만 보이고 있다.

특히 영동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시에는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세찬 비가 오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태풍은 현재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가고시마 동쪽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다.

일본 규슈 인근에 상륙한 뒤 저녁쯤 동해로 진출 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의 중심과 가까운 영동과 영남 지방이 태풍의 영향을 크게 받겠다.

현재 동해 남부와, 남해 동부 먼 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졌고 그 밖의 동해 상과 남해 동부 앞바다에는 풍랑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부산과 울산 등 영남 동해안은 강풍이 불고 있다.

영동에 많은 곳은 300mm 이상, 경북 동해안에도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서울 등 내륙에는 5~60mm의 비가 오겠다.

오늘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남부 지방은 밤에 그치겠고 내륙 지방은 낮 동안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잠시 나마 쉬어갈 전망이다.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겠고 대전 32도 광주 32도 대구와 부산은 31도 선에 머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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