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19 보야지 투 자라섬' 개최
- 송고 2019.08.16 10:55
- 수정 2019.08.16 10:55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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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10시 티켓 오픈…멤버십 포인트로 최대 4인 예매
5G 고객 추첨 경품 증정
ⓒKT
KT는 다음달 28~29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KT 고객을 위한 문화 축제 '2019 보야지 투 자라섬'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를 맞는 가을 문화 축제로 KT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 및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양일간 총 15팀의 인기 뮤지션 공연이 펼쳐진다. 국내 뮤지션으로는 거미, 다이나믹듀오, 장범준, 볼빨간사춘기 등이 출연한다. 해외에서는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라쎄린드가 참여한다.
티켓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K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과 KT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KT 멤버십 고객이라면 1일권 5000포인트 차감, 2일권 8000포인트 차감으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별도 예매 없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KT는 티켓을 예매한 고객 중 5G 고객 555명을 추첨해 'KT 5G 페스티벌 KIT(돗자리, 테이블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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