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9일)날씨] 서울 낮기온 33도…전국 곳곳 늦더위

  • 송고 2019.08.19 20:55
  • 수정 2019.08.19 20:55
  • 관리자 (rhea5su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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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0일에는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남해안·제주도에는 낮부터 비가 오겠다. 밤에는 경남과 경북 남부까지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다음날인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상도 30∼80㎜, 전남 남해안·제주도 20∼60㎜다.

기상청은 폭염 특보가 발표된 서울과 경기도, 일부 강원 영서, 충청도, 일부 전라도에서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경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20일 오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3도 △경기 22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5도 등이다.

오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경기 33도 △강릉 28도 △대전 33도 △광주 32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제주 3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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