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프리스비 신형 맥북프로 출시…174~199만원

  • 송고 2019.08.21 10:41
  • 수정 2019.08.21 10:42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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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제품 반납시 기존 보상금액 10만원 추가 지원

애플 공인 리셀러 프리스비(Frisbee)가 맥북프로 신제품을 21일부터 판매한다.

맥북프로 신제품은 터치바(키보드 상단 가변형 키 디스플레이)와 지문인식 터치 아이디를 지원한다.

개선된 트루 톤 기술을 탑재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통해 뛰어난 색감을 구현한다. 4코어 인텔 프로세서를 품었다. 최대 16GB까지 메모리와 최대 2TB SSD 구성이 가능하다.

13인치 크기 한 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실버·스페이스 그레이 2가지 컬러로 나왔다. 128GB 제품이 174만원, 256GB 제품이 199만원대.

프리스비는 신형 맥북프로 출시와 함께 'MS 오피스 2019 패키지'를 동시 구매하면 6만원을 할인 판매한다. 맥 사용자용 단축키 마우스패드도 증정한다. 기존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기기 구매시 기본 보상금에 최대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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