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 정보 공개

  • 송고 2019.08.21 17:32
  • 수정 2019.08.21 17:32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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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공개되는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오는 9월 공개되는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다음달 7일 오픈되는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 의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 메마름의 시대' 리그에는 네크로맨서, 독 어쌔신, 지뢰 사보추어등 3종의 전직 클래스에 대한 밸런스 조정, 새로운 스킬들과 다양한 서포트 젬 등 신규 아이템들이 추가된다.

또 지난 리그 군단의 주요 게임 플레이는 이번 신규 리그에서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이 부가적인 콘텐츠들에도 몰입해 즐길 수 있도록 전반적인 게임 개선도 함께 진행한다.

신규 리그의 메인 콘텐츠는 지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종의 소규모 타워 디펜스 게임 형태로 구성된다.

회사 측은 "게임의 핵심인 핵 앤 슬래시 전투 액션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라며 "액션과 몬스터 처단이라는 원초적 재미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춘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른 더욱 전략적이면서도 역동적인 게임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자신의 장비와 링, 목걸이 등 각종 아이템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주는 12단계의 ‘성유'가 포함된다. 또 보다 강력한 몬스터들과 특별한 아이템 보상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지도' 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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