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펀 콘텐츠 제휴서비스 '스테이션' 오픈

  • 송고 2019.08.22 09:05
  • 수정 2019.08.22 09:05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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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마켓]

[사진=G마켓]

G마켓이 펀(FUN) 콘텐츠 제휴 서비스 'G마켓 스테이션'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G마켓 스테이션은 고객들이 일상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신규 서비스 및 브랜드를 모아 소개하는 릴레이 전문관이다. 예컨대 게임, 모빌리티, 취미생활 등 특정 분야의 관심 고객을 타깃해 맞춤형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핀셋 마케팅 형태다.

이날 첫 번째로 선보이는 펀 서비스는 넷마블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인 '모두의마블'이다. 모두의마블 출시 6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만명까지 '500다이아 쿠폰 3장'을 단돈 100원에 증정한다. 미당첨자의 경우, 구매 시 결제한 100원을 스마일캐시로 돌려받을 수 있다. 모두의마블 출시 이래 최초로 진행되는 100원딜 행사로, 게임 속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다이아를 1500개 제공한다.

모두의마블 게임상에서 미션을 달성하면, 당첨 확률에 따라 2종의 G마켓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최대 5000원 할인쿠폰은 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50% 할인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이 가능하다.

26일부터는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 내달 2일부터는 온라인 취미 생활 '클래스 101'과 관련된 파격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 마케팅실 임정환 실장은 "여가 생활에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어, 이들을 공략한 핀셋 마케팅을 펼치게 됐다"며 "쇼핑은 물론이고,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이끄는 업계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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