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 공동브랜드 'LIFE PLUS',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 송고 2019.08.23 12:56
  • 수정 2019.08.23 12:56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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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의 하나인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본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EBN

한화생명은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의 하나인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본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EBN


한화생명은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의 하나인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본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LIFEPLUS는 '고객의 삶을 더 잘 살게 해주는 금융'이라는 가치를 심볼과 로고, 전용서체, 굿즈, 브랜드 홍보관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일관되게 전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찬혁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로고 디자인을 통한 시각화를 넘어 고객이 직접 브랜드 가치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은 LIFEPLUS의 이름으로 매년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영화, 가을엔 불꽃, 겨울엔 크리스마스에 관한 축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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