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J 알렌 브랙 사장, 취임 첫 방한 일정 마무리

  • 송고 2019.08.23 17:42
  • 수정 2019.08.23 17:42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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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J. 알렌 브랙 사장ⓒ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J. 알렌 브랙 사장ⓒ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J. 알렌 브랙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진행된 방한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랙 사장의 방한 일정은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순회 방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난 17일 한국에 도착해 3박 4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회사 측은 브랙 사장이 PC방과 e스포츠 현장을 방문해 한국 커뮤니티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브랙 사장은 방한 당일 강남역 인근 PC방을 방문해 플레이어들과 함께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며 소통했다.

또한 브랙 사장은 지난 18일 스타크래프트 II로 진행되는 GSL와 the World의 결승전과 하스스톤 국제 e스포츠 대회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서울 대회를 참관했다.

브랙 사장은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서울 결승전에서 우승자에게 트로피와 상금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임직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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