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무더위 잊은 봉사활동

  • 송고 2019.08.26 10:21
  • 수정 2019.08.26 10:21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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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냉연부 직원들이 지난 24일 자매마을 진상면 용계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광양제철소

광양제철소 냉연부 직원들이 지난 24일 자매마을 진상면 용계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광양제철소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24일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무더위에도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에는 3000여명의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이 자매마을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았다.

특히 냉연부 직원들은 자매마을인 진상면 용계마을을 찾아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작업과 마을 시설 정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사내 재능 봉사단 10곳도 △농기계수리 △전기수리 △도배 △의료 △이미용 △발마사지 등 전문 재능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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