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맛에 가성비까지 갖춘 '오!라면' 출시

  • 송고 2019.09.09 09:31
  • 수정 2019.09.09 09:31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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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라면.

오뚜기 오!라면.

오뚜기는 라면의 기본적 맛을 높이고 가성비까지 갖춘 ‘오!라면’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국내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재 시장 내 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이른바 ‘가성비 제품’들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국민식품이라고 할 수 있는 라면시장 내에서도 이러한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오뚜기 ‘오!라면’은 가장 기본적인 라면의 맛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오!라면’의 면발은 감자전분을 넣어 부드럽고 더욱 쫄깃한 식감의 면발에 야채액기스를 적용하여 국물과의 어울림성을 좋게 했다. ‘오!라면’의 국물맛은 사태와 양지를 푹 우려내어 진하게 우려낸 쇠고기 육수에 풍부한 양념맛과 감칠맛이 조화된 정통 라면의 맛을 자랑한다.

특히,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 더욱 잘 어울리도록 개발한 국물맛이 특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면의 기본적인 맛을 살린 라면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오!라면’을 출시했다”며, “오!라면은 최상의 맛과 가성비로 라면의 본질을 추구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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