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조국 펀드' 논란에 더블유에프엠 급락

  • 송고 2019.09.09 10:03
  • 수정 2019.09.09 10:03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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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프엠이 '조국 펀드' 관련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9일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더블유에프엠은 전 거래일보다 17.39% 내린 2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블유에프엠은 종전 이상훈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병혁 부사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지난 6일 공시했다.

이 전 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가입한 사모펀드의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 대표도 맡고 있으며 현재 이 펀드 관련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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