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자회사에 우리카드·우리종금 편입"

  • 송고 2019.09.10 19:36
  • 수정 2019.09.10 19:38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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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10일 우리카드와 우리종합금융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각각 공시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는 기존 7곳에서 9곳으로 늘었다. 편입 후 우리카드와 우리종합금융에 대한 지분비율은 각각 100%, 59.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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