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10일 우리카드와 우리종합금융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각각 공시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는 기존 7곳에서 9곳으로 늘었다. 편입 후 우리카드와 우리종합금융에 대한 지분비율은 각각 100%, 59.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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