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1 시리즈 공개…699달러부터

  • 송고 2019.09.11 03:56
  • 수정 2019.09.11 08:19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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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CEO(최고경영자)가 1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최신형 스마트폰 아이폰 11 시리즈를 공개했다.ⓒ유튜브 캡처

팀 쿡 애플 CEO(최고경영자)가 1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최신형 스마트폰 아이폰 11 시리즈를 공개했다.ⓒ유튜브 캡처

팀 쿡 애플 CEO(최고경영자)가 1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최신형 스마트폰 아이폰 11 시리즈를 공개했다.

아이폰11 시리즈는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등 3가지이다.

아이폰11은 화이트, 옐로우, 그린 등 6가지 새로운 색상으로 출시된다. 6.1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후면에는 1200만화소 광각과 초광각(120도) 모듈로 구성된 듀얼카메라를 탑재했다. 가격은 699달러다.

ⓒ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아이폰11 프로는 5.8인치, 프로 맥스는 6.5인치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후면에는 1200만화소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했다.

프로 999달러, 프로 맥스 1099달러이다. 아이폰11 시리즈는 오는 13일(현지시간)부터 사전예약을 받으며 20일 공식 출시 예정이다.

ⓒ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애플은 애플워치5와 온라인 게임 구독 서비스 '아케이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TV+에 대한 설명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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