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에어, 국토부 제재 해제 요청 소식에 강세

  • 입력 2019.09.11 09:18
  • 수정 2019.09.11 09:18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국토교통부에 제재 해제를 요청했다는 소식에 11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에어는 전 거래일 대비 850원(5.99%) 오른 1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에어는 지난 9일 '항공법령 위반 재발 방지 및 경영문화 개선 이행'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국토부에 제출, 제재 해제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앞서 진에어는 지난해 8월 17일 외국인 등기임원 논란으로 인해 국토부로부터 신규 운수권 불허, 신규항공기 도입 제한 등의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진에어에 대한 제재가 해제될 경우 기재 도입을 통한 인력 효율성 제고 및 신규 노선 신청, 부정기 노선 운항을 통해 기재 운용 효율성이 개선될 수 있다"며 "제재 해제로 시장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응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