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 동부당진항만운영 소규모합병 결정

  • 송고 2019.09.21 08:49
  • 수정 2019.09.21 08:49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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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철은 20일 소규모합병 형태로 100% 자회사 동부당진항만운영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합병 후 동부제철은 존속회사로, 피합병법인 동부당진항만운영은 해산하게 된다. 합병비율은 동부제철 대 동부당진항만운영이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동부제철 측은 "이번 합병은 사업 시너지 및 경영 효율성을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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