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GM과 美 배터리 합작사 설립하나

  • 입력 2019.10.04 16:44
  • 수정 2019.10.04 16:56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중국 CATL과 유력 후보로 꼽혀

LG화학이 미국 GM과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JV)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다. 중국의 CATL도 후보로 함께 거론되고 있다.

4일 배터리업계 및 외신 등에 따르면 GM은 파업 중인 전미자동차노조(UAW)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을 협상안으로 제시했다.

GM은 폐쇄하기로 한 오하이오주 로즈타운 조립공장 주변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신설하고 이 공장에 일부 인력을 고용하는 것을 제안한 것이다.

GM은 자체 배터리 기술력이 없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배터리 공장을 짓기보다 배터리 제조사와 합작할 가능성이 높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재 GM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 LG화학이나 중국 CATL이 합작 파트너로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LG화학 측은 "구체적으로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