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27일 인천-마카오 신규 취항…매일 운항

  • 송고 2019.10.08 15:08
  • 수정 2019.10.08 15:09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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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 스케줄 오픈으로 판매 개시

ⓒ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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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오는 27일 인천-마카오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이스타항공은 8일 오후 2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 마카오 스케줄을 오픈한다. 16일 정저우, 17일 장가계, 19일 하이커우, 29일 화롄, 30일 가오슝 등 하반기 중국, 대만에 이어 27일 마카오까지 신규 취항을 통한 본격적인 노선 다변화에 나서게 됐다.

신규 취항 노선에 대한 특가 이벤트도 잇달아 오픈한다. 이스타항공은 10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신규 취항하는 청주-하이커우, 청주-장가계 노선에 대해 '차이나는 중국여행'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주-하이커우는 19일부터 27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9만16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청주-장가계는 17일부터 26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8만2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신규 취항 노선이 스케줄이 연달아 오픈되며 이를 기념한 특가 이벤트가 계속해서 진행 될 예정"이라며 "중국, 대만, 마카오 등 한층 선택 폭이 넓어진 이스타항공의 다양한 취항지와 특별한 가격의 항공권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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