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의 신선유통 자회사 SPC GFS는 지난 5~9일 독일 퀼른에서 열린 국제 식품박람회 아누가에 참가해 SPC삼립 대표 제품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SPC GFS는 자사 테마존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삼립호빵·미각제빵소·약과 등 대표제품 34종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SPC삼립 제분 자회사 밀다원의 기술력을 활용한 면류 제품과 빵가루·튀김가루 등도 우수한 품질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SPC GFS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SPC삼립의 역량과 제품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었다"며 "제빵 기술력을 보유한 SPC삼립의 차별화된 베이커리 제품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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