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태풍 미탁 피해복구 성금 10억원 기부

  • 송고 2019.10.17 13:44
  • 수정 2019.10.17 13:52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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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태풍 미탁으로 인한 이재민들의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도록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고 17일 밝혔다.

SK그룹은 최근 한반도를 강타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울진 영덕 삼척 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것과 관련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열었다.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SK 관계자는 "성금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의 생활로 복귀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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