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신규브랜드 출시로 매출 성장 기대-NH

  • 입력 2019.10.18 09:21
  • 수정 2019.10.18 09:21
  •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NH투자증권이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신규브랜드 출시로 인한 매출 성장이 기대 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다.

18일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비디비치 스테디셀러 아이템의 매출호조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신규브랜드 출시도 꾸준해 중장기적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내년 상반기 로이비와 내년 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를 연달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코스메틱 부문에서 현재 2개인 자가 브랜드를 7~8개로 늘리고 현재 6개인 수입 브랜드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신규브랜드들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도 좋을 타이밍"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동사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지난해보다 9% 늘어난 3409억원을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1% 늘어난 162억원으로 외형과 수익성 모두 시장기대치를 넘어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부문별로는 코스메틱 사업 성과가 두드러졌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코스메틱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53% 늘어난 868억원을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0% 늘어난 174억원을 추정한다"며 "패션 부문 매출은 지난해보다 2% 줄어든 1712억원을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억원 적자 전환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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