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비디오 부문 금상 등 수상
KT그룹 내부 '5G 전도사' 소통플랫폼 역할
KT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안다즈 비엔나 호텔에서 열린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KT그룹 사내방송 KBN 센터가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IBA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다양한 사업 활동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74개국에서 4000여 편이 출품됐다. 또 전세계 250여 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IBA는 총 16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KT는 3개 부문(홍보, 비디오, 웹사이트)에서 금상 2개, 동상 3개를 수상했다.
양순석 KT KBN센터장 상무는 "KBN센터는 6만 여 KT그룹 임직원들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을 5G시대에 걸맞도록 혁신해 나갈 것"이라며 "KT그룹 내부의 '5G 전도사' 소통 플랫폼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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