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올해 마지막 고속도로 무상점검 실시

  • 송고 2019.10.21 10:03
  • 수정 2019.10.21 10:04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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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26일 이틀간 전국 6개 고속도로서

타이어 포함 차량 기본 상태 점검

겨울철 대비 고속도로 무상점검 실시 ⓒ한국타이어

겨울철 대비 고속도로 무상점검 실시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겨울철을 대비해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 서비스는 전국 6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매송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화서휴게소(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이다.

각 휴게소에 마련된 행사장을 방문하는 승용차 운전자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무상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배터리 등 차량의 기본 상태 점검과 함께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 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행사장을 방문해 안전점검 및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고급 무릎담요를 증정한다.

한국타이어는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4월 전국 6개 휴게소, 7월 전국 5개 휴게소에서 각각 진행했으며,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올해 마지막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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