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파티' 개최

  • 송고 2019.11.05 09:26
  • 수정 2019.11.05 09:27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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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월드카운트다운' 포스터.ⓒ카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월드카운트다운' 포스터.ⓒ카스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오는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1일 오전 6시까지 서울 동대문 DDP에서 '카스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월드카운트다운'(CBP 월드카운트다운)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카스블루 월드카운트다운'은 국내외 최정상의 EDM 아티스트 총 30개 팀이 참여한다. 장장 12시간에 걸쳐 논스톱 공연을 펼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도어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국내 대표 페스티벌 제작사인 BEPC탄젠트와 CJ ENM이 공동 주최하고 카스가 후원한다.

월드카운트다운의 1차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세계 최정상의 DJ인 '옐로 클로' '살바토레 가나찌' '쿠라' '이비스비' 등이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옐로 클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신 DJ 듀오로 최근 각종 국내 페스티벌에 참여해 한국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보스니아 출생의 스웨덴 DJ인 살바토레 가나찌는 투모로우랜드, EDC 라스베이거스, 울트라 마이애미 등 세계 빅 페스티벌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 DJ다.

포르투갈 대표DJ로 강력한 비트와 드롭으로 관중을 압도하는 꽃미남 DJ 쿠라는 매년 179개국에서 100만 명이 넘는 팬이 투표에 참여하는 디제이 맥 탑 100에서 40위를 기록한 인기 DJ다. 벨기에 EDM씬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이비스비는 세계 3대 EDM 페스티벌 중 하나인 투모로우랜드에서 올해로 4년째 대표 스테이지 중 하나인 ‘V세션’을 맡고 있는 프로듀서 겸 DJ다.

남은자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부사장은 "2020년 새해도 열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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