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및 신용지식 직접 체득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 호응 얻어
여신금융협회(회장 김주현)와 '제3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은 지난 9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신용페스티벌'을 개최, 3개월 간의 홍보단 활동을 통해 얻은 신용 지식 등을 대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전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홍보단원들은 참신하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패러디하고, 게임·미션 등 각종 금융 및 신용지식을 직접 체득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진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용홍보단 강나영 학생은 "지난 3개월간 홍보활동과 신용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올바른 신용의식을 일깨우는데 기여할 수 있어 커다란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신용홍보단원으로서 올바른 신용관리를 돕는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새희망힐링펀드 기금으로 운영되는 제3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은 지난 8월 말 발대식 이후 3개월간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치며 신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와 이달 23일 성과보고회를 끝으로 홍보단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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