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PWM 한남동센터 개점

  • 송고 2019.11.27 13:40
  • 수정 2019.11.27 13:40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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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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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공동으로 '신한PWM한남동센터'를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한남더힐 정문에 위치한 신한PWM한남동센터는 인근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췄으며 고객 특성에 부합하는 세무·부동산 상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남더힐을 비롯해 유엔빌리지, 나인원한남 등 고급주택이 밀집한 한남동은 재정비 촉진지구 개발 추진 등으로 고객들의 금융수요가 증가할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11년 출범한 신한PWM은 은행·증권의 PB팀장이 한 공간에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로 최상위 PB브랜드인 프리빌리지(Privilege)센터 2개 포함 총 28곳의 PWM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근 PWM이촌동센터를 이용하는 한남동 거주고객들이 최근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센터 개점으로 보다 가까워진 한남동 지역 자산가들에게 신한PWM의 고품격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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