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나이키' 한정판 에코백 선봬

송고 2019.11.28 09:11
수정 2019.11.28 09:11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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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국내 유통사 최초로 글로벌 브랜드 나이키와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 에코백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롯데백화점 전 점 나이키 매장에서는 10~30% 세일을 진행하고, 15만원 이상 나이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한정판 나이키 에코백을 증정한다.

롯데월드타워와 나이키 로고가 그려진 한정판 '나이키 인 서울' 에코백은 6200개 한정으로 제작됐다.

서울의 낮과 밤을 상징하는 흰색과 검은색으로 제작됐으며, 가방에 그려진 그래픽은 네온사인 아티스트 윤여준의 작품이다.

롯데백화점은 또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인천터미널점 문화센터에서 20∼30대 여성을 위한 무료 운동 공유 프로그램 'NTC(Nike Training Club)'도 연다. 이 강좌에서는 나이키 소속 전문 스포츠 트레이너들이 요가와 필라테스, 복싱, 댄스 등을 직접 교육한다.

롯데百, '나이키' 한정판 에코백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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