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상황] 고속도로 '혼잡'...서울방향 정체 13시부터

  • 송고 2019.12.01 10:31
  • 수정 2019.12.01 19:4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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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일 고속도로는 평소주말보다 교통량감소가 예상되지만 전체 교통상황은 '혼잡'한 수준을 보이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예상교통량은 전국 402만대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지방과 지방→수도권 간 이동은 각각 36만대, 41만대로 예상된다.

대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3시간), 서울-부산(5시간50분), 서울-광주(5시간20분), 서서울-목포(5시간20분), 서울-강릉(3시간40분), 남양주-양양(3시간) 등이 예상된다.

한편 혼잡구간은 양방향 모두 혼잡하겠지만, 특히 서울방향의 정체가 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격적인 서울 방향 정체는 13시부터 시작될 것으로 분석됐다. 지방 방향은 비교적 원활하나 오후시간대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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