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안전관리 기술 진화…드론·앱·VR 활용

  • 입력 2019.12.05 16:17
  • 수정 2019.12.05 16:24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제1공구 건설현장에 적용 중인 안전관리 드론 비행 모습.ⓒ한화건설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제1공구 건설현장에 적용 중인 안전관리 드론 비행 모습.ⓒ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다양한 안전관리 신기술을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제1공구 건설현장은 넓은 사업구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드론을 도입했다.

특히 폭이 좁아 작업자 외 다른 인원이 올라가기 힘든 교량 상부 공사는 드론을 띄워 안전 점검을 진행하는 등 현장 특성에 맞는 안전 해법을 발굴하고 있다.

또한 추락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근로자 신규 교육과 정기 교육 때마다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해 위험한 상황을 시뮬레이션 하고 있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현장과 장교동 한화빌딩 리모델링 현장에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설계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설계단계부터 건물의 시공과정을 입체(3D)로 확인할 수 있다. 또 건축 부재의 속성 및 공정 순서, 물량 산출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건축물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한화건설 전 현장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HS2E(Hanwha Safety Eagle Eye)'는 한화건설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안전관리 애플리케이션이다.

건설 현장에서 안전환경 관련 개선 및 예방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면 누구나 즉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내용 입력이 가능하다. 이는 실시간으로 현장 전체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에게 전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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