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품격 넘치는 올드 빈티지부터 최근 트렌드인 친환경까지 다양한 와인을 설 선물세트로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와인 소비가 증가하고 와인을 즐기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선호하는 와인도 다양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우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문화 외교 선물로 준비할 만큼 유명한 '로마네 콩티 컬렉션(2006+2013)'부터 유명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100점을 준 '샤또 페트뤼스 2010' 등을 판매한다.
또 유기농법으로 생산한 오가닉 와인과 자연 효모로 발효시킨 내츄럴 와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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