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은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멀티 페르소나'를 위한 리버서블(Reversible) 가방 ‘트윈클 백’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멀티 페르소나는 현대인 개개인이 지닌 다양한 정체성을 의미하며, 올해 핵심 소비 트렌드로 손꼽힌다. 이들은 직장, 퇴근 후 각종 모임, SNS로 각기 다른 취향을 드러내는 것을 중요시 여겨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상품에 관심을 가진다.
패션업계도 이 같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여러 활용법으로 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트윈클 백은 은은한 광이 감도는 소재를 나타내는 ‘트윙클’과 양면 모두 사용이 가능한 가방의 특징을 살린 ‘트윈'이라는 의미다.
트윈클 백의 포인트 스카프 장식은 취향에 따라 단독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활용 폭이 넓다. 컬러는 핑크, 네이비 두 컬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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