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부산 첫 포레나 브랜드 3월 분양

  • 송고 2020.02.06 10:09
  • 수정 2020.02.06 10:09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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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부산 덕천' 조감도.ⓒ한화건설

'포레나 부산 덕천' 조감도.ⓒ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3월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에 재건축 단지 '포레나 부산 덕천'을 분양한다.

포레나 부산 덕천은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다. 한화건설은 덕천 2-1구역에서 3구역까지 총 1868가구(예정)를 공급할 계획이다.

포레나 부산 덕천은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43가구 △74㎡ 263가구 △84㎡ 130가구로 구성돼 있다.

포레나 부산 덕천의 가장 큰 장점은 초역세권 입지라는 점이다.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경부선 구포역 및 김해공항 등을 통한 광역교통망도 갖춰졌다.

또한 산을 끼고 있는 경사지에 비해 일조권 및 조망권 확보에 유리한 평지에 위치해 희소성이 높다.

뉴코아아울렛·메가마트·하나로마트·부민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단지 반경 1km 이내이며, 덕성초·덕천중·낙동고 등 교육기관들도 도보권이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부산 덕천에 포레나 특화 디자인인 '포레나 페이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집이나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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