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U+ "넷플릭스 외에 OTT 플랫폼 제휴 가능성 있어"

  • 송고 2020.02.07 16:07
  • 수정 2020.02.07 16:07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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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현재 독점계약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 중인 넷플릭스 외에 다른 OTT 플랫폼과도 제휴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7일 열린 2019년 컨퍼런스콜에서 "넷플릭스와 독점계약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면서 향후 다른 OTT 플랫폼에 대해서도 오픈된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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