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이필성 대표, 입사 노하우 방출 '놀라운 직원 평균 나이'

  • 송고 2020.02.13 20:48
  • 수정 2020.02.13 21:13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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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

ⓒ(사진=JTBC 캡처)

도티의 회사로 알려진 샌드박스 네트워크 대표 이필성이 화제다. 센드박스 네트워크는 유튜브 콘텐트 창작소다.

1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샌드박스 CEO 이필성을 찾아가 입사의 꿀팁을 전해 들었다. 이필성은 문제 해결에 있어 창의적인 사람을 중요시 한다고 전했다.

이필성은 연세대학교 동문 도티와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설립했다. 구글에서 일하고 있던 이필성에서 도티가 공동 창업을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됐다.

구글에 다니다 30세에 퇴사를 결정한 것에 대해 가족의 반대는 없었다. 오히려 믿고 응원해주셨다고 전했다. 이필성은 구글 퇴사 후 창업 4년 만에 매출 600억원을 달성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필성의 나이는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며 직원들의 평균 연령은 29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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