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닭똥집 튀김' 출시

  • 송고 2020.02.21 08:57
  • 수정 2020.02.21 10:07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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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니스톱]

[사진=미니스톱]

편의점 미니스톱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특수 부위 메뉴 '닭똥집 튀김'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닭똥집 튀김은 지난달 정식 출시한 '닭껍질튀김'에 이은 두 번째 특수부위 상품으로 새롭고 특별한 것을 원하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했다.

닭똥집 튀김은 고소하고 짭짭한 튀김 맛과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닭똥집 특유의 식감이 만나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탄산음료나 맥주와도 잘 어울린다. 또한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작은 크기와 먹기 좋은 포장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가격은 1800원.

미니스톱은 치킨 전문점과 포장마차에서 인기 메뉴인 닭똥집 튀김을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안주를 원하는 혼술족, 홈술족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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