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보, 대구시에 1000만원 기부…지역 활성화 동참

  • 송고 2020.02.27 12:04
  • 수정 2020.02.27 12:04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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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격리자 생필품 제공, 복지 소외계층 대상 생계 지원

처브그룹 에이스손해보험 사옥ⓒ에이스손해보험

처브그룹 에이스손해보험 사옥ⓒ에이스손해보험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에이스손해보험)는 최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광역시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8일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수치의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대구지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자가격리자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 대상 생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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