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비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오는 6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482-2 일대에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된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입지여건·단지 배치·청약일정·견본주택 유니트(59A·84B)·마감재·모형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 동 총 930가구 규모이며 이중 71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교육·공원 등 이른바 역세권∙학세권∙공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것이다.
개통 예정인 수인(수원-인천)선 오목천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선다. 수원역 GTX-C 노선(예정)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천천 IC가 인접해 수원-광명고속도로와 과천-봉담고속화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에 시립 어린이집과 오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가 있고 영신중과 영신여고 등도 도보 통학거리다.
아울러 오목천역 지하철 상부에 조성될 약 4.6km 길이의 테마형 라인공원이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된다. 단지 내에는 1만1000㎡ 규모의 녹지공간도 조성된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533-1번지에 마련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견본주택은 당첨자에 한해 계약기간 동안 입장을 허용하고 열화상 카메라와 소독 발판,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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