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신세계百, 16일 정기 휴점

  • 송고 2020.03.10 08:44
  • 수정 2020.03.10 08:44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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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백화점그룹]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주요 백화점들이 16일 매달 진행하는 정기 휴점에 들어간다.

10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16일 서울 압구정 본점을 비롯해 천호점, 신촌점, 미아점, 목동점 등 11개점포의 문을 닫는다. 오는 23일에는 충청점이 휴점한다.

신세계백화점도 16일 경기점, 광주점, 마산점, 센텀시티점, 하남점, 영등포점, 의정부점, 충청점이 휴점하고 23일에는 본점이 쉰다.

다만 코로나19와 관련해 최근 임시 휴점했던 대구점, 강남점, 김해점은 휴점하지 않는다.

이들 백화점은 16일 정기 휴점으로 문을 닫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방역이 중요한만큼 휴점일 방역 작업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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