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스타벅스 캡슐커피 4종 판매

  • 송고 2020.03.11 09:37
  • 수정 2020.03.11 09:59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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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리테일]

[사진=GS리테일]

GS25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스타벅스 캡슐 커피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GS25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기존 16종 중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하우스블렌드와 에스프레소다. 돌체구스터 2종(12입), 네스프레소 2종(10입) 가격은 각 8900원과 8700원이다.

GS리테일은 원두커피의 인기가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고, 집에서 카페 수준의 고퀄리티 커피를 즐기려는 '홈카페족'이 늘어나 이번 스타벅스 캡슐커피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매년 20% 이상 신장하고 있는 캡슐커피가 두각을 나타내며 커피시장의 고급화를 주도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규혁 GS리테일 커피·차 담당 MD는 "GS25는 카페25를 통해 프리미엄급 원두 커피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집안에서도 실용적인 가격에 편리하며 고품질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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