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가족 먹거리 할인전…한우 최대 40%↓

  • 송고 2020.03.12 08:46
  • 수정 2020.03.12 08:46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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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12일부터 일주일간 한우, 활 전복, 향표고버섯, 경기미 고시히까리 등 가족 먹거리 메뉴 할인행사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한우를 최대 40% 할인한다. 구이로 즐길 수 있는 한우 등심은 행사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해 1+ 등급은 100g당 8610원, 1등급은 100g당 7350원에 판매한다. 4인가족 기준 (인당 150g) 5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1등급 한우 등심을 즐길 수 있다.

활 전복은 5마리(230g내외/팩)에 8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국내산 향표고버섯(200g내외/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명품 쌀로 불리는 경기미 고시히까리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kg 3만9900원에서 2만9900원으로 1만원 할인한다. 갈치 전품목은 이마트 e카드로 결재 시 2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피코크의 주요 인기상품을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피코크 조선호텔 포기김치(2.5kg/4kg)와 피코크 밀키트 시리즈를 동시 구매하면 10% 할인한다.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을 비롯한 고수의맛집 상품을 2개이상 구매하면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피코크 치킨너겟은 기존 500g에서 150g 증량해 6980원에 판매한다.

집에서 손질하기 어려운 갈치살·삼치살·가자미살은 살코기만 발라내 상품화했다. 이 상품들을 구매하고 신세계 포인트를 적립하면 20% 할인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온가족이 함께 봄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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