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개국 5주년 '대저 짭짤이 토마토' 판매

  • 송고 2020.03.13 15:14
  • 수정 2020.03.13 15:14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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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영쇼핑]

[사진=공영쇼핑]

공영쇼핑은 오는 16일 개국 5주년 특별 한정 상품으로 '대저 짭짤이 토마토'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선보인 '논산 설향 딸기'에 이어 두 번째 5주년 기념 상품이다.

'대저 짭짤이 토마토'는 재배 기간이 짧아 이맘때만 맛 볼 수 있는 별미 과일이다. 특히 부산의 대저 지역에서 생산하는 '대저 토마토'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관리하는 지리적 표시 등록 제86호 농산물이다. 일반 토마토와 달리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16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이번 특집에서는 대저 토마토 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뛰어난 특등급의 '대저 짭짤이 토마토'를 30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공영쇼핑은 국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대저 짭짤이 토마토'를 개국 5주년 특별 한정 상품으로 선정했다. 지난 1월에는 국산 품종인 '설향 딸기'를 첫 번째 개국 5주년 특별 한정 상품으로 선보였고 3000세트가 완판된 바 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대저 짭짤이 토마토' 방송을 통해 국산 농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중소기업과 국내산 농축수산물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상품을 5주년 기획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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