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기업사회적 책임 강화 위해 UNGC 가입

  • 송고 2020.03.19 10:00
  • 수정 2020.03.19 16:49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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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오른쪽)과 석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이 18일 오후 개포동 SH공사 본사에서 SH공사의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증서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오른쪽)과 석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이 18일 오후 개포동 SH공사 본사에서 SH공사의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증서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김세용)는 19일 글로벌 기준 사회적책임·윤리경영 강화를 목적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 사회적 가치 체계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UNGC는 국제연합(UN) 산하의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 10대 원칙을 경영전략에 내재화 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SH공사는 지난 30년 동안 30만호가 넘는 주택을 공급하는 등 서울시민의 주거복지를 향상함으로써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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