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 낮 최고기온이 19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대전 8도 △대구 6도 △부산 10도 △전주 8도 △광주 7도 △청주 8도 △춘천 4도 △강릉 10도 △제주 11도 △울릉도·독도 9도 △백령도 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부산 19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청주 20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15도 △백령도 12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기록하겠으나 수도권은 오전에, 경기남부·강원영서·충북·대구·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예보됐다. 먼바다 물결은 0.5∼4.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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