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과천 푸르지오 써밋', 명품단지로 우뚝

  • 입력 2020.03.26 18:09
  • 수정 2020.03.26 18:09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호텔급 커뮤니티·특화설계·고급 마감재 돋보여

'과천 푸르지오 써밋' 단지 전경.ⓒ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과천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푸르지오 써밋'이 지역 명품 아파트 단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 아파트 32개동 총 1571가구 규모로 세워진다. 오는 4월 입주가 이뤄지며, 3.3㎡당 가격은 6000만원에 육박한다.

단지 내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과 마감재,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우선 내부는 주방을 비롯해 바닥과 벽면 대부분이 외국산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됐다.

주방가구에는 독일산 '라이히트'와 이탈리아산 '페발까사'를 들였고 주방 및 욕실 수전도 독일산 명품 '그로헤'가 설치됐다. 거실 벽면은 천연석 아트월이고 바닥은 독일산 원목마루다. 전용 84㎡에는 금고도 내장돼 있다.

세대 타입별로 발코니 공간 확장과 주부 동선을 고려한 고려 듀얼 엑세스 주방설계, 현관 양면 수납가구 등이 도입됐다.

'과천 푸르지오 써밋' 단지 전경.ⓒ대우건설


전용 59타입 일부는 4베이, 84타입 일부는 5베이가 적용됐고 과천시 최초로 세대 내에서 직접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이송설비 시스템도 마련됐다.

이처럼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재건축 사업임에도 고급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마감재 및 설계가 도입됐음에도 통상 늘어날 수 있는 사업비를 최소화하고 조합원 이익을 극대화했다.

대우건설은 입찰 당시 경쟁사들보다 공사비를 약간 낮게 제시하는 대신 분양가는 가장 높은 3.3㎡당 3313만원을 제시했다. 또 미분양이 발생할 경우 3.3㎡당 3147만원에 사들이겠다는 파격적인 조건도 내걸었다.

대우건설은 시공사로 선정된 후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격 규제가 심해져 약속된 분양가 보장이 어려워지자 자금부담에도 조합 요청에 따라 후분양을 시행했다.

'과천 푸르지오 써밋' 스카이라운지.ⓒ대우건설


그 결과 3.3㎡당 4000만원에 육박하는 분양가를 기록하며 허그에서 제시한 분양가 대비 1000만원 이상 높은 금액으로 분양해 조합원 1인당 1억7000만원의 프리미엄을 실현했다.

서울 모 조합 관계자는 "정비사업의 경우 공용공간 마감 수준은 소홀하기 마련인데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세대 내부는 물론이고 각 층의 공용 바닥까지 호텔급"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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