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69억원과 영업손실 3억3000만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증가했고, 적자폭은 줄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으로 산업 전반에 어려움이 컸음에도 보안 및 소프트웨어 등 주축 사업 매출이 전년 수준으로 견조하게 유지했다”며 ”언택트(Untact)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며 자회사 딥아이가 운영하는 AI 가상피팅 안경쇼핑몰 ‘라운즈(ROUNZ)’의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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