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조기상환형 ELS 등 7종 판매

  • 송고 2020.05.11 14:12
  • 수정 2020.05.11 14:14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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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조기상환형 ELS 등 총 7종의 상품을 약 1000억원 규모로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9031회 S&P500-HSCEI-Eurostoxx50 ELS’ [고위험] 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85%(6, 12, 18, 24, 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1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0.1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조건 충족시 세전 수익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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