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전기차 ‘SM3 Z.E.’ 국내 유일 실구매가 1900만원대 '유혹'

  • 입력 2020.05.18 12:24
  • 수정 2020.05.18 12:25
  • EBN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자체 특별 보조금 600만원 추가 지급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 213km, 배터리 보증기간 8년 16만km로 안심 운행 가능


SM3 Z.E.ⓒ르노삼성자동차SM3 Z.E.ⓒ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의 준중형-세단형 전기차인 ‘SM3 Z.E.’가 국내 전기차 중 유일하게 1900만원대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전기차는 각종 보조금 예산이 한정돼 있어 구매시점이 중요하다. 전기차 구매는 ‘타이밍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올들어 전기차에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는 회사는 르노삼성차다. 국내 유일의 준중형-세단형 전기차인 ‘SM3 Z.E.’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자체 보조금 6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환경부의 2020년 전기차 대당 구매보조금 축소로 인한 소비자들의 구매비용이 높아지자 이러한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르노삼성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전기차의 실 구매 비용은 차량 출고가에서 국고보조금과 각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을 뺀 가격이다. 예를 들어 제주도에서 SM3 Z.E. SE트림을 구매할 경우 구매자가 원래 지불해야 하는 실 구매비용은 2584만원이다. 신차가격 3700만원에서 올해 SM3 Z.E.에 책정된 국고보조금 616만원과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금 500만원을 뺀 금액이다.


여기에 르노삼성차 자체보조금 600만원을 추가로 적용 받으면 소비자의 실구매비용은1984만원으로 낮아진다. 2000만원이 안되는 비용으로 준중형-세단형 전기차를 소유할 수 있다. 이처럼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5000만원 이상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는 르노삼성차가 유일하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SM3 Z.E.는 지자체에 따라 최소 1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데다 세단형 차체에서 발휘되는 태생적 정숙성이 매력인 모델로 합리적인 전기차를 원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라며 “르노삼성차가 전기차 예비 고객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보조금까지 준비한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그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M3 Z.E.ⓒ르노삼성자동차SM3 Z.E.ⓒ르노삼성자동차

SM3 Z.E.는 국내 유일의 5인승 준중형 세단형 전기자동차로 넉넉한 실내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보유한 모델이다. 특히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전기차가 탑승석과 트렁크가 분리되지 않은 것과 달리 세단형 전기차인 SM3 Z.E.는 뒷좌석 격벽을 통해 승객석과 트렁크가 완벽히 분리됐다. 이러한 구조적 특성 덕분에 한층 정숙한 주행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 완충 시 주행가능거리는 213km로, 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국내 승용차 1일 평균 주행거리인 40km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약 5일간 주행할 수 있다.


여기에 전기차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넉넉한 배터리 성능 보증을 제공한다. 배터리 용량 70% 보증 조건이 8년/16만km로 오랜 기간동안 성능저하 걱정 없이 운용 가능하다.


구매 가격은 각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다르며 제주도 기준 SM3 Z.E.의 실 구매가격은 △SE 트림 1984만원 △RE 트림 218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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