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프리미엄 유모차 '익스플로리 블랙골드' 한정판 출시

  • 송고 2020.05.18 20:05
  • 수정 2020.05.18 20:08
  • EBN 동지훈 기자 (jeeh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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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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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전 세계에서 1000개 한정 수량 판매되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 블랙골드 리미티드 에디션(XPLORY GOLD LIMITED EDITION)'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토케 익스플로리 블랙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익스플로리6 유모차에 스테디셀러 컬러인 블랙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매트 골드 컬러가 적용된 제품이다.


이번 에디션은 2014년 익스플로리 트루 블랙 스페셜 에디션, 2017년 익스플로리 블랙 등의 계보를 잇는 제품으로 익스플로리 블랙 컬렉션의 완전판이라는 게 스토케 측 설명이다.


스토케는 유모차 시트와 체인징 백, 쇼핑 바구니에 블랙 컬러 바탕의 골드 컬러를 부분적으로 매치해 포인트를 살렸다. 유모차 섀시는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매트 골드 컬러를 사용했다.


유모차 핸들과 시트 핸들에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하는 블랙 가죽이 적용됐다. 특히 시트 핸들에는 블랙 가죽 색상과 대비되는 골드 컬러의 스토케 스티치 로고가 삽입됐다.


스토케는 기존 제품들에 이어 이번 신제품에도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회사는 UPF 50+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고 유해 물질인 테프론을 제외한 친환경 발수제(PFC Free)가 적용된 텍스타일이 아이의 안전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부모들에게 매력적인 구매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능 면에선 아이의 성장에 따라 15단계로 시트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양 대면 시트 전환을 통해선 부모와 아이가 더욱 가깝게 눈을 맞추고 교감할 수 있다. 이 밖에 수면, 휴식, 활동 모드 등 다양한 시트 포지션이 지원된다.


스토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부모와 아이의 교감은 물론 블랙골드의 절제된 우아함이 돋보이는 패셔너블한 유모차"라며 "올해 익스플로리 라인의 유일한 신제품이자 전 세계에서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제품인 만큼 관심 있는 소비자는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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