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 이어 K-물류 뜬다"…CJ대한통운, 中서 물류브랜드 44위

  • 입력 2020.05.21 20:00
  • 수정 2020.05.21 20:00
  • EBN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중국 물류전문 뉴미디어 회사 LOG, '2020중국 물류 브랜드TOP 50'발표

"코로나 방역·긴급구호물자 운송 지원, 중국서 브랜드 이미지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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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중국 물류전문 뉴미디어회사 LOG가 발표한 올해 '중국 물류 브랜드 탑 50' 순위에서 종합 44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외국계 물류기업으로는 9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1∼3위는 모두 중국 택배 회사들이었으며 외국계 물류기업 중에서는 미국의 국제특송사 페덱스가 15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CJ대한통운은 '계약물류'(CL.ContractLogistics) 산업부문 순위에서는 10위에 올랐다. 계약물류는 기업이 물류관련 분야 업무를 특정 물류전문업체에 위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순위는 대중과 산업, 정부, 인식 등 4개 분야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측정한 자료를 기반으로 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및 긴급구호물자 운송 지원 같은 사회공헌활동이 중국 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기여한 것 같다"면서 "해외사업은 기업 간 거래(B2B)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계약물류 위주지만 CJ그룹과 시너지 효과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2015년 인수한 콜드체인 물류기업 CJ로킨과 2016년 중국 가전기업인 TCL그룹과 함께 설립한 물류합작법인 CJ스피덱스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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